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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5일차] 5일 만에 일일 조회수 100을 달성했습니다.

프롤 2021. 7. 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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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롤입니다.

 

제가 불과 얼마 전에 네이버블로그를 시작하고, 이틀째에 일일 조회수 20을 달성했다는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https://for-10-years.tistory.com/7

 

[네이버 블로그 2일차] 하루 만에 조회수 20 달성!

안녕하세요. 프롤입니다. 제가 네이버 블로그를 7/3 토요일에 개설하고, 그 날 6개의 포스팅을 했습니다. 사람들이 관심가질 만한 가벼운 주제, 장소에 대한 리뷰 등을 다뤘는데요. 블로그를 시작

for-10-years.tistory.com

 

 

그 이후로 조회수가 꾸준히 쭉쭉 오르더니 오늘 밤 9시 43분 기준으로 조회수 100을 돌파했습니다🎉

아래 현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쭉쭉 올라 왔구요.

초심자의 행운으로 볼 수도 있을 것 같긴한데, 그래도 지난 5일간 제가 어떻게 했는지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일단 첫 날에는 분야를 한정하지 않고, 제가 쓰고 싶었던 여러가지 글을 5개 정도 썼습니다.

하루에 블로그를 많이 쓰면 저품질에 걸린다는 둥 여러가지 썰이 많긴 했지만, 그건 초심자한테는 크게 해당 없는 걸로 보이구요. 

 

제가 쓸 수 있는 글감을 가지고 다양한 글을 쓰고나니, 

다음날부터 바로 통계가 집계되면서 어떤 주제의 글로 유입이 되는지 확인이 가능해지더군요.

 

그래서 유입이 많은 주제의 후속 글들을 준비해서 팔로업하는 포스팅을 하고, 

또 다른 새로운 주제의 글들을 쓰면서 반응을 지켜보면서 글감을 정해가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의 유입 60% 정도는 "어떤 리뷰"에 관한 것이었구요.

나머지 40%의 유입은 나머지 글들에 균등하게 분포해 있습니다.

일간 조회수 100을 돌파한 지금 시점에서 총 작성된 글은 13개 입니다.

 

처음부터 거창하게 주제와 방향성을 정하기 보다는, 저처럼 본인이 갖고 있는 주제와 글감을 살려 간단하게라도 여러 글을 작성해 보시고, 유입 키워드를 분석하여 그 쪽으로 점차 특화시켜 나가면 조회수가 쭉쭉 오르는 경험을 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나니, 일상생활을 접하는 관점이 조금 달라지게 되었어요.

항상 방문하던 곳, 먹던 음식을 접하면서도 이것의 장단점은 무엇일지,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곳인지 생각하게 되면서 다른사람들의 반응과 트렌드에 좀 더 민감해질 수 있는 생각이 듭니다.

 

애드포스트 조건을 구글링 하면 아래와 같은데요.

블로그 글 50개는 금방 채울 수 있을 것 같고, 일평균 방문자도 이대로만 유지하면 되니, 관건은 90일 간 꾸준히 운영해 나가는 것이겠습니다.

 

무엇이든 꾸준함이 가장 어렵고, 또 실패하기 가장 어려운 방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모쪼록 기대감과 자신감이 솟아나는 밤입니다^^

 

 

감사합니다.

 

프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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