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급할 때 현금서비스, 대출 말고 최대 100만원 수수료 없이 쓰는 방법 - 신한카드 마이송금

 

 

안녕하세요. 프롤입니다.

현금 급할 때 현금서비스나 대출 말고 최대 100만원까지 수수료 없이(한시적) 빌려 쓸 수 있는 신박한 방법이 있어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신한카드 마이송금 기능입니다.

 

신한카드 마이송금으로 100만원 빌려쓰기 위한 조건

 

1. 신한 신용카드 사용자

2. 필요한 현금만큼 신용카드 한도가 남아있을 것

3. 신한 멤버십 에이스 이상(무료사용조건, 그 이하는 수수료 지불하고 사용가능)

4. 5일 여유시간(하루에 20만원씩 송금 가능)

5. 현금을 받아 나에게 송금해 줄 수 있는 지인(본인명의 계좌 안됨)

 

이 방법의 핵심은 현금서비스❌, 대출❌, 카드사용⭕ 이라는 점입니다.

즉, 내 신용카드의 남은 한도를 이용해서 현금으로 조달해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다음달 카드청구서에 포함되므로 다음달 카드결제일이 상환일입니다.

 

신한카드 마이송금으로 최대 100만원 현금 빌려쓰는 방법

 

1. 신한카드 앱에 접속해서 전체메뉴 > 디지털 > 마이 송금으로 들어갑니다.

 

 

2. 신한 에이스등급 이상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린 부분은 이 지점입니다.

제가 저번에 이용했을때는 7월 30일까지 수수료 면제라고 했는데, 기간이 또 두달 연장되었네요.

이용자가 많지 않으면 당분간은 계속 연장되지 않을까 합니다.

 

 

3. 5일이 필요하다고 한 부분은 이 부분 때문입니다.

하루에 최대 200,000원 송금이 가능하고, 총 백만원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5일이 필요합니다.

한번에 10만원씩 송금이 되는데, 동일인에게 두 번 송금해도 문제없습니다.

송금을 받아서 저에게 다시 이체해 줄 지인 + 20만원당 1일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는 이미 50만원을 써서 아래처럼 나오고, 처음 들어가시면 송금가능금액 20만원, 100만원으로 나옵니다.

 

 

4. 송금하기에 들어가 나에게 돈을 송금해줄 지인의 휴대폰번호, 실명을 기입하고 보낸다.

 

 

 

이렇게 "마이송금" 기능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송금 후 돌려받는 일명 카드깡(?) 방식으로 현금 유용이 가능합니다.

이 방법이 좋은건, 현금서비스, 대출이 아니기에 기록이 남지 않고 일반 카드사용내역으로 찍히게 된다는 점이고

현재로서는 수수료가 없다! 는 점입니다.

 

급하게 현금 필요하신 분들은 수수료 면제기간에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프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