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가입 및 신청 / 카카오 애드핏(Ad Fit)은 무엇인가

구글 애드센스 가입 및 신청

 

네이버 블로그의 애드포스트는 일 평균 방문자 100명, 게시글 수, 개설한지 90일이 지나야 하는 내부적인 조건이 있다.

하지만 구글 애드센스같은 경우는 이러한 통계적인 조건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일단 한번 신청해보기로 했다.

 

구글 애드센스 시작하기 👇👇👇

https://www.google.com/intl/ko_kr/adsense/start/

Google 애드센스 - 웹사이트에서 수익 창출하기

 

사이트에 들어가서 내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고, 시키는대로 하기만 하면 두세페이지만에 절차는 완료.

그리고 나면 내 블로그를 검토 중이라는 메시지가 뜬다.

 

물론 처음에는 당연히 거절 날 것이라 예상하고 신청해 본거긴 하지만 그래도 떨린다.

네이버 블로그는 이미 개설 90일 조건 외에는 거의 다 충족이 되어 있는 상태라서 날짜를 기다리고 있는데, 애드포스트는 애드센스에 비해 수익성이 매우매우 낮다고 해서 크게 기대하고 있지는 않다.

 

아.. 정말 동남아와 중국 홈페이지에서 요리조리 정보검색하다가 구글과 네이버에서 일을 하려고 하니 정말 수월하게 잘 풀린다. 

 

아직 애드센스 승인이 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 블로그 계정에 애드센스를 연동해보았다.

블로그 설정에서 수익 > 애드센스 관리로 들어가서 연동할 수 있다.

 

 

앗, 그런데 카카오 애드핏은 뭐지?

 

카카오 애드핏(Ad Fit)은 무엇인가?

 

- 비공식적인 애드핏 승인 조건: 최소 글 20개 이상 / 글자수 1,000자 이상 / 포스팅당 사진 1~2장

 

그런데 애드핏을 구글에서 알아보다 보니, 

애드센스와 애드핏이 모두 승인난 경우 애드핏은 무조건 삭제하라는 의견이 많았다.

 

수익성이 극악무도한 수준으로 낮은 모양..

대략적으로 애드핏 한달 수익 다합쳐도 애드센스 일주일 수익도 안되는데, 애드핏이 최소출금금액이 5만원이라서 그걸 어느세월에 다 채우고 있겠냐, 그냥 애드센스 넣고 말지! 이런 느낌이다.

 

그래도 장점을 써보자면, 애드센스는 클릭 수가 중요한 반면 애드핏은 노출만으로도 수익이 난다고 한다.

 

뭐 어찌 되었든 지금 내입장에선 다 시도해보는게 좋은거 아니겠는가?

 

바로 등록해 보려고 했으나!!!

아래와 같은 연동 조건이 떴다.

 

둘다 미충족이다^^...

발행글 20개는 곧 채워질 수 있을 것 같고, 블로그 개설일을 체크해서 바로 신청해 볼 예정이다.

 

 

역시 새로운 일을 도전하다 보니 또 새로운 것을 배우게 되었다.

여러가지 일을 시작하면서, 세상이 나의 놀이터 같다는 생각이 매일 들고 있다.

재미있다, 모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