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레타리아의 자유

들어가며 지난 8/16 쿠팡에 입점한지 일주일만에 첫 구매가 일어나서 기념 포스팅을 했었다. https://for-10-years.tistory.com/41?category=969049 쿠팡 창업(2) 일주일 만에 첫 주문 들어오다! - 발주절차/개인통관고유번호 들어가며 나의 창업 연재시리즈(?)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나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했다가 도저히 부업으로 가망이 없을 꺼 같아서 네이버쇼핑 퇴점신청을 한 뒤 다시 한 번 스마트 for-10-years.tistory.com 그리고 그로부터 2주동안 50만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회사를 다니면서 틈날때마다 주문을 확인하고, 그때그때 처리해야 할 일들을 하느라 정신없이 보냈다. 중고거래를 제외하고는 어디서 물건 하나 팔아본 적 없는 내가,..

들어가며 현재 한국에서 온라인스토어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vs. 쿠팡 윙의 경쟁구도로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대부분의 초보 셀러드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로 셀링에 입문한 뒤 쿠팡 윙, 11번가, 지마켓 등의 오픈마켓으로 영역을 넓혀나가는 추세이다. 스마트스토어와 쿠팡윙을 비교하자면 사견으로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가 전반적으로는 셀러들에게는 월등히 낫다. 수수료 측면에서도 그렇고, 판매 시스템, 셀러센터 인터페이스 등이 모두 판매자에게 최적화되어 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만 운영해 봤을 땐 그렇게 편리한지 모르다가, 다른 오픈마켓을 이용해 보면 네이버가 얼마나 편하고 직관적인 시스템인지 알게 된다^^; 특히 판매수수료율이 스마트스토어가 조건이 훨씬 좋은데, 중소판매업자인지, 어떤 카테고리 아이템인지에 따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