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란색 글씨는 주관적인 견해이므로 단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BIS의 경고 "물가 잡으려면 금리 더 올려야"
- 국제결제은행 BIS는 각국 은행이 경제성장을 포기하고 기준금리 대폭 인상하지 않으면 현재의 고물가 잡을 수 없다고 경고
- 기준금리 올리지 않으면 1970년대 인플레이션 악순환에 빠질 것, 미국 중앙은행 자이언트스텝은 부족하다고 함
* 우리나라 기준으로 봤을땐 기준금리 상승확률이 높아보임. 미국 금리 따라가기 위해서도 그렇고, 시장물가 상승에 관한 연이은 기사 나온 것으로 보아 물가, 화폐가치 잡기 위해서라도 생각보다 과감한 금리 인상 있을 것으로 예상
2. 금융위, 고가주택 보유자도 전세대출 연장
- 지난 21일 만기건부터 소급 적용되어 고가주탁 보유자 전세대출 보증연장 허용조치
- 과거 9억원 이하 주택 보유자 전세대출 받은 뒤 시세 올라 9억원 초가시 대출보증연장이 불가능했는데 현재는 '퇴거 시점'까지 연장되는 것으로 변경
* 임대차 시장 불안정성이 우려되기에 이런 정책들이 마련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
3. 돌아온 외국인 코스피 2400 탈환
- 원달러 환율 안정화 영향, 삼성전자 주가 6만원 근접
- 코스피지수 5일만에 2400선 회복, 미국 기대인플레이션 완화 및 원달러 환율 안정화로 외국인 매수세 유입
- 당분간 높은 변동성 전망 vs 국내 증시 펀더멘털 고려시 저가 매수 노릴만 하다는 분석
* 증시에서 외국인 세력의 영향이 정말 크다는 것을 체감함. 얼마 전까지만 해도 거의 2300선이었는데 며칠만에 2400선까지 회복하다니.. 개미가 아무리 해도 못따라가는군
* 환율이 높아지면 외국인이 빠지게 되고, 그때부터 원달러 환율 조정되기가지의 시기가 저가매수 타이밍이 될 수 있음
4. 50년만에 최악 성적 미 증시(상반기 기준), 더 떨어져 vs 저점매수 기회
- S&P 지수 상반기 18% 하락, 경기 펀더멘털 회복도 미지수
- 하반기 반등 가능성 높다는 관측 나오고, 저점 매수 기회라고 보는 시각도 있음
- 연기금, 국부펀드 등 기관투자자가 자금 운용 수익률 목표치 따라잡기 위해 매 분기 말 리밸런싱 하게 되므로 이때 현금비중이 주식 매수에 배당될 가능성이 높음
- 약세장 이어질 것이란 예측에서는 변동성이 유지될 것으로 보이고, 코로나 이후 S&)지수가 2배 이상 급등한 상황으로 유동성 과잉 진단
* 증시 폭등 시장에서 가진게 없었으니 지금와서 잃을 것도 없다 ^^! 난 이제서야 줍줍시작하면 되는 것
* 나같은 개미도 없는 돈을 어디에 굴려야 할지 찾아내기 어려운데, 하물며 기관과 외국인들은 큰 유동성 가지고 달리 다른 곳에 돈을 둘 곳이 없을 것. 결국 가격이 떨어지면 이들이 끌어올려 줄 것이라 생각함.
5. 집값 급등 부담스러운 수준, 하반기 수도권 0.5% 내릴 것
- 올 하반기 수도권 주택 매매가 0.5%, 전국 0.7% 하락 전망(한국건설산업연구원)
- 주택수요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근로소득 인상, 신규 수요 유입 불투명한 상황
- 분양가 인상과 임대가격 상승 등 매매가 끌어올릴 요인이 있기는 하지만 수요자의 소극적 시장참여로 하반기 주택시장 어려울 것 예상
- 하반기 정부 지출 구조조정, 금리 인상, 급등 자재가격 공사비용 등의 분쟁 여파로 건설투자액도 감소 예정
* 역시나 가진 부동산이 없어서 걱정 없다구 ^^!
* 전세대출도 늘려주고 임대차대란 잠재우려고 노력 중이니 이 시기에는 새로운 주택 매수보다는 전세 등으로 시장 상황 살피면서 몸 사리는것이 좋겠다. 정부 정책에 반하는 부동산 투자는 하지 말랬음.
'재테크 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0630] 투자 관련 기사 (0) | 2022.06.30 |
---|---|
[220629] 투자 관련 기사 (0) | 2022.06.29 |
[220627] 투자 관련 기사 (0) | 2022.06.27 |
[220625] 투자 관련 기사 (0) | 2022.06.26 |
[220624] 부동산 기사 (0) | 2022.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