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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색 글씨는 주관적인 견해이므로 단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기업 '영업현금' 악화 1년 새 10조 줄었다
- 50대 기업 '현금흐름' 코로나 전보다 나빠져, 장부상 영업익 14조 늘었지만 공급난에 판매부진, 재고급증 현금성 이익 갈수록 감소
- 기업들이 영업활동 통해 번 현금은 줄었으나 금융회사 등에서 빌린 돈은 급증(재무활동 현금흐름), 금리상승기 접어들며 기업은 채무상환 부담 가중되고 재무구조 악화 우려
* 단순하게, 기업에 대출한 금융사는 영업이익이 늘지 않읕까 싶은 생각이 든다. 은행주도 눈여겨 봐야겠다.
2. 수렁에 빠진 韓 증시 6월 성적 '세계 꼴찌'
- 코스닥 16%, 코스피 12% 폭락, 52% 금리 아르헨보다 하락률 커
- 세계 대표 주가지수 40개 가운데 코스피와 코스닥 각 하락률 1, 2위, 닛케이지수 하락폭 2.89%에 불과, 내달 미국 자이언트 스텝 단행하면(기준금리 0.75% 인상) 한국이 빅스텝(0.5% 인상) 밟아도 미국 금리가 한국보다 0~0.25% 높아지게 되므로 수출 둔화에 기업 악영향 우려
- 개인 투자심리까지 크게 위축되면서 매수 주체가 실종된 상황이라고 함
* 증시 바닥이 어디일 줄은 모르나, 예측할 수도 없고 예측해서도 안되는 영역이라고 배웠다. 지금이야말로 장기간 분할매수 하면서 시장을 공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닐까 싶다.
* 스태그플레이션 시기에 글로벌 유동성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달러..?
3. '코인 빙하기' 개인 이어 기관마저 백기 들었다
- 작년 11월 7만달러까지 갔던 비트코인이 2만달러로 폭락, 2017년 고점인 1만9500달러도 불안하다는 전망
- 전문가들은 미국 중앙은행 금리 인상 지속되는 한 암호화폐 다시 오르기는 어렵다고 전망
- 금리가 고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 말까지는 장기 보유할 투자자만 적립식 분할매수로 접근이 바람직하다는 의견
- 암호화폐 제도권 진입 10월부터 본격 논의, 내년께 국회 통과될 듯
* 언론에서 주식, 코인, 부동산 폭락했다는 기사 쏟아져 나올때 투자에 들어가야 한다고 배웠다. 부동산 투자자금을 모으는게 종국적 목표라서 코인에는 들어가지 않으려고 했으나, 상황이 이정도라면 코인도 외면해서는 안 된다. 대장주 비트코인부터 다시 슬슬 알아봐야겠다.
4. 코스피 2100까지 밀릴 수도, 증권가 하반기 전망치 속속 하향
- 달러당 1300원 육박한 환율도 환차손에 민감한 외국인 투자자가 한국진입을 꺼리게 하는 요인
- 일각에서는 투자자금이 중국에 유입되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옴, 중국은 통화 완화 여력이 있고 경기부양책 진행중
* 오늘 아침 시점 코스피 2,392 인데, 여기서 2,100까지 밀릴 수 있다는 건 전문가들은 이 수치를 증시 바닥으로 점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 작년에 달러 투자 들어갔다가 별로 재미를 못보고 팔았는데, 이런 시기가 올 때 파는 거구나 하고 다시 절실히 깨닫는다. 투자는 타이밍이고, 타이밍을 잡기 위해선 인내심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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