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란색 글씨는 주관적인 견해이므로 단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MZ세대 "엔화 쌀 때 사두자 용돈 별고, 일본 여행 때 쓰고"
- 일본 주식 투자 및 엔화로 바꿔 환율이 2% 이상 반등시 되파는 단타 투자 하는 사람들
* 생각도 못해봤는데 좋은 방법같다. 투자 목적으로도 괜찮고, 어차피 안오르더라도 일본여행 때 쓰면 된다는 것.
* 현재 기준 엔화 환율 949.67원인데 지난 3년 중 가장 저점이다. 외화 통장도 있으니 이걸로 짤짤이 해봐야지.
2. 공시가 5억 이하 1주택자, 건보료 산정 때 대출금 60% 제외
- 오는 9월부터 건보료 산정시 무주택 또는 1가구 1주택인 지역가입자가 실거주 목적 주택을 구입, 임차하면서 빌린 대출금 일부는 보험료 부과 대상에서 제외됨
- 임차는 대출액의 30%, 자가는 대출액의 60%를 뺀 재산에 대해서만 재산보험료 내면 된다(주택금융부채 공제 대상)
- 지역가입자 74만 가구가 월 평균 2만2천원 건보료 인하 효과 볼 것으로 추산
* 공시가 5억 이하면 1~2룸 짜리 주택이나 경기도 외곽 아파트일 것. 실거주 목적 주택 매수 부양책.
3. 집주인에 절절하게 편지쓰는 미국 세입자들
- 미국 세입자들이 집주인에게 'pick me' 편지를 보내는 진풍경 연출(bidding war)
- 미국 집값 상승, 모기지 금리 상승으로 매수 대신 임차 택하게 된 미국인이 늘어서임
- 미국 중앙은행 기준금리 상승으로 미국 30년만기 주담대 금리는 연 6% 수준
* 남일이 아닌 듯. 우리나라도 미국 금리 상승에 손 놓을 수 없고, 어차피 금리 상승시켜야 함. 우리나라에서도 주택 매수 부양책 쓰고는 있지만, 주택 매수에 가장 큰 영향 끼치는 '이자'가 오른다면 실 매수까지 이어지기 어렵고, 손쉽게 월세로 택할 가능성 높음
* 세입자가 월세를 택하게 되면, 직주근접이 중요한 요소가 됨. 내 집 마련시에는 직장과 다소 멀더라도 인프라, 가격, 장기적인 관점으로 매수하게 되는데, 월세가 늘어나게 되면 결국 편의성 위주로 선택하게 됨.
* 직장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월세 장사를 노려보면 좋겠음.
4. 갈 곳 없는 투자금 은행으로 8조 몰렸다
- 5대 은행 정기예적금 잔액 3주만에 7조 7천억원 급증
- 금리인상, 코인 급락 등 영향으로 안전자산으로 쏠리며 은행권 금리 올려 수신 유치
- 가계대출은 6개월째 감소세
* 정말 risky하게 반대로 가보면 어떨까. 고금리긴 하지만 은행에서는 수신 유치로 대출여력도 많은데 대출 받아서 저가로 떨어진 증시와 코인에 배팅한다면? 미친짓일까. 한번은 해볼만 하다고 느낀다. 망하면 다시 벌면 되니까. 기회는 다시 오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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